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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업계는 운송원가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택시연료 절감을 위해 현행 LPG택시에서 경유, 하이브리드, 전기 및 CNG택시 등 연료 다변화를 추진 .
2. 이에 집권여당 대선공약과 140대 국정과제에 경유택시* 도입이 포함 되어 유종 간 경쟁을 통한 원가절감을 기대하였으나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환경부령 제608호, 2015.7.21.)을 통해 경유택시에 대한 배출 가스 보증기간을 현행 10년 또는 16만km에서 10년 또는 19.2만km로 강화하고 2015.9.1.일 출고 차량부터 적용.
* ‘15.9.1부터 경유택시 유로(EURO)-6에 버스 및 화물수준(345.54원/L)의 유가 보조금을 지급하며 연간 전환대수를 최대 1만대로 제한
3. 한편, 자동차사는 경유택시*에 대한 배출가스 보증기간 강화로 인한 연구개발 및 관계기관 인증에 2～3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최근 연일 사회적 이슈화 되는 경유차 미세 먼지 사태와 배출가스 조작 등이 국민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사실상 생산이 어려운 실정.
4. 따라서 정부의 환경친화적 차량 보급 확대 정책에 부흥하고 어려움에 처한 택시업계 경영난 극복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지난 4.13 여야 총선공약에 포함된 LPG하이브리드 택시 차량생산 및 구입보조금 지원을 건의하오니 적극 반영.
□ 새누리당 (요지) 전기ㆍ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이행) 구입보조금 지급 및 구입단계 세금 감경
□ 더민주당 (요지) LPG하이브리드 등 다변화 및 LPG택시 연비개선 지원
(이행) 택시산업 지원 예산
□ 국민의당 (요지) LPG엔진 튜닝 및 성능향상 추진, 장기적 LPG하이브리드 대체
(이행) 2016년 하반기 개정안 발의, 2017년까지 입법 완료
※당 연합회에서 정책활동을 통하여 적극 추진중에 있음을 알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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